인공지능으로 어디까지 선물 추천이 가능할까?
W6D2에 썻던 내용과 이어진다. 내가 생각하기에 기업들은 그들이 가진 고객 데이터만큼 선물 추천기능에 소홀한 것 같다. 축하와 선물은 사람이 느끼는 행복 중 가장 큰 행복 중에 하나인데 불구하고, 신경을 안 쓴다. 검색중에 Giftpack 이라는 회사를 찾았다. 대만 기업이다.
선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제품은 많지 않았다. 또한 선물 추천 테스트 기능을 제공하는 곳도 적었기에 관심이 갔다. 테스트 과정은 의외로 신선했다. 연령, 색심리 테스트, 단어테스트, 문장테스트로 실험했고, 그외 SNS계정 정보 등을 요구했다.
오늘은 소개에서 시작해 간단한 1. 6가지 BM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가?를 분류해본다. 2.기프트팩 린분석 해본다. 3. 해당 서비스가 린분석 단계 중 어떤 전략을 썼는가? 2.번의 추론과 실제과 무엇이 왜 다른가? 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A.I라면서 결과가 바로 오지 않았다. 6시간 정도가 지난 지금에도 메일로 결과가 안 왔다.
일단 고객을 분석하는 테스트 과정은 관심 갔다. 예를들어 색으로 심리테스트 하는 것음 처음 보았다. 단어와 문장으로 심리테스트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연령대에 관해서 무슨 그거로 저렇게 나누었는지는 동의할 수 없었다. 사무실이 대만, 미국, 일본 등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홈페이지 언어를 영어로 해도 연령을 같은 기준으로 잘랐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인구통계학적 연령대별 특성은 시대와 국가의 변화 과정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나이 때에 IMF속에서 보냈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시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발달 심리학에 따르면 학자에 따라 나이별로 요구되는 과업이 다르다. 이 과업이 IMF로 방해 받으면 그 사람의 세계관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추론한다. 좀 이상한 테스트이긴해도, 그나마 다른 기업들에 비해 참신했기에 본 과제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1. 6가지 BM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가?
오늘 배운 6가지 BM유형에 대해 잠깐 소개하고, 선정해볼 수 있다. 내가 새로 재구성하기도하고, 내용을 나의 언어로 바꾸었다.
가. 거래모델 : 매출
(1)전자 상거래: 검색, 일방향 수익
(2)마켓 플레이스 : 양방향 수익
GMV, NET revnenue
초기 판매자와 구매자 확보 힘듬. 다양한 형태.
주요 지표엔 아래와 같다.
GMV:총매출액, Net revenue: 순매출: 일정 기간 동안(분기, 반기, 1년) 판매된 제품, 상품, 혹은 서비스의 총 금액
유저 리텐션
나. 다양모델: 돈줄 고객파악
(3)무료 모바일 앱: : 큰손 매출 따로
돈 버는 법 다양, 큰손 유저매출 따로
4)SaaS: 핵심고객, 핵심고객과 구독 종류
이탈률
paied CAC
다. 다수모델: 콘텐츠 유포
(5)미디어 사이트: 회사위주, 콘텐츠와 광고 딜레마.
UV-순방문자수
DAU-하루 순이용자 수
MAU-한달 순이용자 수
(6)유저 컨텐츠 서비스: 공급자 위, 재방문과 알람.
다수의 방문자 방문율 상승을 위해 알람.
기프트 팩은 요금제가 구독 모델과 수수료를 다 적용하는 것 같다. 일단 문의는 해보았다. 답이오면 게시물을 수정해야 겠다. 일단 SaaS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매출이 중요할 수도 있으나, 생산자와 공급자로 뚜렷히 양분되는 게아니므로, 마켓 플레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블로그에서도 회사 후기에 SaaS를 언급했다.
2.기프트팩 린분석
린분석에 대해 잠깐 알아볼 수 있다. 린분석이란. 시장에서 고객과 공감해 고객을 모으며 수익화를 하는 모델이다. 공감, 흡인력, 바이럴, 매출, 확장의 5단계로 나눌 수 있다. 퍼널 분석과 차이점은 시장에서 얼마나 고객을 쉽게 모을 수 있느냐 인 것 같다. 퍼널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많은 고객유입이 가능해 깔대기로 핵심유저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시장을 알아가는 단계는 아니므로, 최소 흡인력단계 인것 같다. 그러나 기프트팩의 앱도 없을 뿐더러,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해도 관련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았다. 바이럴은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도 위에 작성한 선물 추천 시스템 경험이 매우 실망감이 컷다. 왜 결과가 바로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따라서 홍보에 비용을 많이 쏟을 단계는 아닌 것 같다.
3. 해당 서비스가 린분석 단계 중 어떤 전략을 썼는가? 2.번의 추론과 실제과 무엇이 왜 다른가?
2.번의 내 생각은 틀렸다. 기업 성과 보고 게시물에 따르면 그들은 5단계 마지막의 사업확장의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웹페이지의 B2C의 고객가치를 못느껴서 본 기업의 능력치를 평가 절하했다. 그러나 그들은 기본적으로 B2B를 주력으로 삼고 있었다.
물론 린 분석이 꼭 타당한 것은 아니다. A.I기반 기업은 여러 시도를 하는 흡인력 단계와 확장 단계를 같이 갈 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고객의 데이터가 있어야 더 제품성능이 좋아지고 고객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기업 성과 게시물을 근거로 들 수 있다. 이는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게시물이다. 성적표에 대한 개략보고라고 할 수 있다. 1. A.i 기능확장이다. 선물 풀이 늘어난다. 2. B2B를 B2C로 확장 3.직원, 파트너등 이해관계자들에게 100만원어치 자사 제품 상품권 줬다. 4.대만으로 사업 확장했다.
인공지능으로 선물 추천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A.I는 약간 허당이다.
Giftpack Blog | Personalized Gifts and Ideas for Professional Relationships
+지금 글 쓴거 보니 2.3.문제를 잘 못 이해했네요. 저는 2.번에서 한번 현재 단계 생각해보고 3.번에서 검증해보라 이런식으로 서술햇습니다. 이는 틀린 겁니다.
그러나 문제에서 원하던 것은 린분석상 3단계라면 2단계에 대한 분석과 실제 조사를 통한 비교를 써보라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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