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Daily

코드스테이츠 PMB 10기 W4D4 자존감 관리 앱, 원더풀

글쓴돌이 2022. 5. 5. 07:50

 

자존감과 행복을 관리해 주는 어플은 없을까?

 

'


0. 왜 이 앱을 선정하였나?  : 인간은 규칙을 위한 동물고, 개인의 삶을 위한 규칙을 관리해주는 국내 어플 중 하나.

 

1.고객은 태스크로 어떤 문제해결을 하는가? : 자존감 관리를 위해 소중한 생각과 여러감정을 기록하는 것.

(태스크:유저가 서비스에서 수행하길 원하는 과제)

 

2. 유저 스토리속 핵심 기능과 Flow는 어떻게 되는가? : 핵심기능은 '오늘의 이야기' 이다. 

 

3. 화면 흐름이 Low-fi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 사진자료

 

4. figma로 화면 흐름을 MId-fi수준으로 표현이 되는가? : 사진자료


 

 

 

0. 왜 이 앱을 선정하였나?  : 개인의 삶을 위한 규칙을 관리해주는 국내 어플 중 하나.

 

 

 '인간은 규칙의 의한 규칙을 위한 동물이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책을 보면 이를 알수있다. 또한  1년간의 전쟁사, 세계사 공부 그리고 그간 공부한 심리학 학부공부 및 나의 삶을 토대로 내가 내린 결론이다. 이야기하면 길다. 따라서 아래 짧게 정리해 보고 어떻게 본 과제의 서비스와 연결되는지 정리해본다.

  '인간은 규칙의 의한 규칙을 위한 동물이다.' 호모사피엔스는 다른 인류종들을 멸종시켰다. 그리고 블랙홀을 촬영했다. 이것은 다 규칙에 의해 가능했다.  또한 돈, 국가, 종교,과학 이라는 상상속의 질서를 만들었다. 사람들을 이 것들을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정한다. 이러한 규칙을 위해 살아간다. 

 재밋는 점은 거시적인 규칙,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는데, 개인을 위한 특화된 규칙이 발달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심리학은  2차세계대전을 거쳐 사람의 고통에 집중했다. 그러다 긍정의 심리학 등 점차 밝은 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도 행복에 대한 과학, 자존감을 위한 규칙은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IT산업의 규모만큼 개인을 위한, 개인이 삶과 그들의 목적을 위한 통합적인 IT 서비스는 없다.

 

 그래도 최근 정신건강관리앱이 뜨고 있다.  심리상담사를 연결해주고, 주요 타겟팅은 정서적으로 아픈사람이다. 그러나 이는 타겟층이 적을 뿐더러 효과적이지도 않다. 이미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행복한 삶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나?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규칙들이 있다. 

 

 심리상당사와 이야기하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규칙들이 잘 관리가 되고 있는가? 를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높은 자존감을 위한 세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성취가 계단식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는가? 둘째,  나의 자율성이 있는가? 셋째, 나의 성취와 나의 자율성에 대한 판단기준이 자기다움에 근거하는가? 이 세가지는 정신과 의사분들이 만든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에서 나온다. 그외에도 위의 노란색 책에도 몇가지의 행복해지는 규칙들이 나온다. 

 

 이러한  맥락속에서 자존감 관리 앱을 찾아봣더니  원더풀이라는 앱이 찾았다. 아래는 원더풀의 UI와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다. 내가 생각했던 기능들은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나마 검색되는 앱이기에 과제의 서비스로 정했다. 

 

 

 

1.고객은 태스크로 어떤 문제해결을 하는가? :

(태스크:유저가 서비스에서 수행하길 원하는 과제)

 

태스크: 자존감 관리를 위해 소중한 생각과 여러감정을 기록하는 것.

 

 

2. 유저 스토리속 핵심 기능과 Flow는 어떻게 되는가? :

 

(1)유저스토리:

 

WHO: 자존감을 관리하고 싶은 고객은

WHAT: 자존감 관리를 위해 소중한 생각과 여러 감정을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다. 

WHY: 왜냐하면 기록을 통해 소중한 생각과 여러 감정을 정리하고, 확인시 뿌듯함이 든다. 

 

(2)핵심기능: '오늘의 이야기.'

 

왜냐하면, 기본 태스크가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감정이모티콘 기록을 넘어 구체적으로 생각과 감정에 대해 쓰고, 녹음하고, 사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 앱의 flow보다도 아래에 핵심기능에 관한 플로우에 집중했다.

 

(3)플로우: 매일 기록을 정리하고, 보는 건 첫 화면의 '오늘의 이야기'로 바로 갈 수 있으나, 원하는 날짜를 가기위해선 달력을 거쳐야하 한다. 달력을 통해 그날의 감정, 그날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있다. 기록을 확인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있다.


3. 화면 흐름 Low-fi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

 

 

 

4. figma로 화면 흐름을 MId-fi수준으로 표현이 되는가? :

 

 

UI에 있어 하단 광고가 상당히 거슬린다. 그리고 기본적 핵심기능역시 효과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의외로 평점은 높다.

 

참고

 

지식 정보 커뮤니티 'HOLIX'의 UI/UX 살펴보기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