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Daily

코드스테이츠 PMB 10기 W1D4과제-"제품 전략 수립을 위한 시장분석"

글쓴돌이 2022. 1. 24. 02:21

 

지난번 인공지능 솔루션에서 주제를 바꿔 트로스트앱 즉 정신건강 앱 시장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인공지능 솔루션은 기술에대한 적지않은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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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트로스트는 기존 레드오션인 정신과 내원의 대안제로 접근성을 키운 전략에 기반한 텍스트 상담 연결 앱의 형태로 퍼플오션을 창출했습니다. 이미 국내 레드오션의 접근성과 시장규모는 비정상적으로 낮으며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바일 정신관리 앱 시장은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면 레드오션보다 훨씬 커질 것입니다.

더해 향후 피트니스 앱 등이 잠재적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피트니스 앱 고객들은 정신건강의 가치도 추구하며 이는 사회적 성취와도 관련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앱내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 및 기존 레드오션 시장에서의 문제점들에 더 집중하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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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트로스트의 why, how , what 에 대해서 가볍게 집고난 후

1.시장규모분석 2.잠재적 시장규모3.잠재고객군의 특성과 이유 4.해당 분야의 고객적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채널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HY

기존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소의 세가지 문제점 정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은 아래 세가지를 정말 신경을 씁니다.

1비용,2. 약물걱정 3 정신건강에대한 부정적인식 그리고 무관심, 사회적 불이익 등이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50분에 10만원입니다. 더군다나 심리상담의 횟수가 딱히 정해진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로 관리가 안될 때 혹은 장기적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고객들이 시장에 진입하기에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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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신건강 의학과의 어두운 이미지..

HOW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WHY에 대한 대안제로써 그리고 답으로써 텍스트로 전문가와 매칭시켜주어 상담받을 수있습니다.

이에 트로스트는 수수료를 받습니다.

 

고객은 15%~50%낮은 가격으로 텍스트 형태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걱정이 없습니다. 직접 가는 것이아니라 비대면 익명으로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접근성이 더 높습니다.그외 A.I 챗봇 등 부가 서비스가 있습니다.

 

 

WHAT

일단 오늘의 주제는 아니니 디테일한 서비스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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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트로스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HOW로 텍스트 형식의 심리상담을 했을까요? WHY에서 시장규모 분석시 기존 제품인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이 너무 낮았습니다.

 

1.시장 규모 분석

전세계 정신건강 앱시장은 2021-2027년 대비 연평균 20.5% 성장하여 2027년까지 3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조원 정도입니다. 그리 크지 않네요.

 

그럼 국내는 어떨까요?

국내 시장 분석은 주요 심리상담 연결 서비스 2개를 정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수가 가장 높은 것, 뉴스에 화두인 것 고려하면 2개가 비중이 큰 것 같아요.

물론 명상앱 .마음보기, 코끼리 등도있으나2020 둘의 매출은 3~4억 내외였고,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매출 상승에 관한 뉴스기사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에반해

트로스트랑 마인드카페는 2021년 매출이 각각 15배, 12배 성장했습니다.

트로스트랑 마인드카페 2020년 매출은 각각 7억 4천, 6억 2천이었습니다.

그외 투자 받은 금액도명상앱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매출에 있어서 트로스트는 111억 마인트카페는 74.4억 정도네요.

대략 국내 정신건강 앱 서비스는 200~250억 혹은 300억으로 예상됩니다.

 

트로스트 김동현 대표님은 2016년 인터뷰에서

국내 정신 건강 서비스 시장 규모를 1조 5,000억 원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왜 대표님은 저 전문가집단의 레드오션으로 보이는 시장에서 창업을 했으며, 어떻게 '정신건강을 앱'을 통해 퍼플오션으로 만들었나요? 답은 통계자료에서 한국의 비정상적인 정신건강에대한인식과 작은 시장규모에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 비해 미국은 심리상담의 이미지가 훨씬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2021년 인구의 6%가 정신 질환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의료비가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이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200명 정도가 정신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론 약 없이 심리상담치료만 받은 사람들은 F코드가 아닌 Z코드로 분류되며 위 기록엔 없네요.

그래도 F코드뿐이지만 전인구의 0.2퍼가 치료받았네요. 미국의 6%에 비해 엄청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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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나라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어느정도될까요?

2020스트레스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 매우느낌5.4, 느끼는 편임 45.2, 느끼지 않는 편임 40.7, 전혀 느끼지 않음 8.8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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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좁게봐도 5.4 퍼센트의 인구가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는데 고작 0.2퍼센트의 인구만F코드 치료를 받았습니다.

 

위에 처럼 WHY 에대한 기존 제품 즉 정신과와 심리상담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이 고객들의 시장진입을 막는 겁니다.이는 편견히 훨씬 덜하다는 미국의 레드오션 시장 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시장 규모입니다.

 

여기서 인사이트가 나오고 전략이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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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 대한 이미지가 더 나은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소수만이 정신보건기관에서 치료를 받는구나, 거부감이 어마어마 하구나 접근성을 높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에 대한 좋은 솔루션이 멘탈 헬스케어 앱이 아닐까?"

 

"나아가. 현재는 300억 정도의 정신건강 관리 앱 시장규모이지만 접근성을 높인다면 고객들은 마음을 열고, 시장은 커질 것이다."

 

"국내 레드오션인 정신건강 시장이 1조 5,000억 원정도인데 이 분야보다도 퍼플시장이 훨씬훨씬 더 커지겠구나."

앞으로 수십배의 성장가능성이 있는분야라고 생각합니다.

 

 

 

 

2.잠재적 시장규모

 

트러스트에서 자기분석 심리테스트 등 이미 있는 잠재적 온라인 심리검사 시장 규모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은 서비스내에 없지만 앞으로 확실히 있을 잠재적 시장규모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관된 잠재적 시장에 있어서 피트니스앱이 하나 있을 것이라 추론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약물 만큼 좋은 것이 운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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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신건강과 운동의 관계에서 운동의 강도와 상관없이 꾸준한 운동은 비슷하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강도있고, 체계적 운동을 해야 신체적인 건강도 비만 해결 등 더 적극적으로 좋아지고, 외모가 좋아지는 효과도 무시를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정신건강 및 자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 피트니스 앱 등도 뜰 것이며, 협업한는 일도 생길 수 잇을 것이라 봅니다.

국내피트니스 앱시장 48조원정도라네요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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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병원내원 외 운동말고도 정신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심리상담에 필수적이며 꼭 심리상담아니더라도 인생에 중요한 겁니다.

예를어 인지행동치료가 있습니다. 핵심은 옳지 않은 왜곡된 사고방식이 삶의 태도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쓰거나 그리면서 눈으로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이죠. 이는 에버 노트등 메모앱과 연관이 크다고보니다. 그러나 요번기회엔 길게 설명하지 않고, 과제 2를 한다면 적어보겠습니다.

 

 

3.잠재고객군의 특성과 이유

 

피트니스 앱의 고객들은 왜 이 제품을 이용할까요? 정신건강 및 공동체 형성에 있다고 아래 기사에서 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일으킨 온라인 피트니스 붐-BBC코리아 뉴스"

 

정신 건강

스포츠 심리학자인 질 오원 박사는 “비규칙적이고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운동은 건강한 생활과 공동체 형성을 돕는다"고 말했다.

“운동 앱은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모아 서로 응원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우리는 함께다’라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그는 정신 건강이 고갈될 때 운동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공동체 안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공동체에서 느낄 수 있는 지지는 여러 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도 있네요

"팬데믹 이후 악화된 학생들의 정신건강 학업적 성취도에 악영향, 

미국 대학들, 적극적 대처 및 프로그램 진행"

 

그래서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높고, 나아가 점점 운동, 정신건강,사회적 성취 의 관계에 대한 인식도 높아질 겁니다. 나중엔 점차 세트로 묶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습니다.

 

4.해당 분야의 고객적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채널?

 

모바일 정신건강앱 분야의 니즈를 알수 있는 채널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앱자체가 전통적인 전신건강 관리의 단점 1비용,2. 약물걱정 3 정신건강에대한 부정적인식과 제도 그리고 무관심 등 뚜렷한 단점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대안제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앱에 관한 통계데이터 및 기존 레드오션의 전국의 정신과, 심리상담소,통계청, 기타 다른 정신건강 관련 명상앱 등의 매출 추이 , SNS의 정신건강 관련 게시물 분석등 있 있겟네요.

 

요약

 

"트로스트는 기존 레드오션인 정신과 내원의 대안제로 접근성을 키운 전략에 기반한 텍스트 상담 연결 앱의 형태로 퍼플오션을 창출했습니다. 이미 국내 레드오션의 접근성과 시장규모는 비정상적으로 낮으며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바일 정신관리 앱 시장은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면 레드오션보다 훨씬 커질 것입니다.

더해 향후 피트니스 앱 등이 잠재적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피트니스 앱 고객들은 정신건강의 가치도 추구하며 이는 사회적 성취와도 관련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앱내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 및 기존 레드오션 시장에서의 문제점들에 더 집중하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봅니다."